보건복지부는 22일자로 안 교수를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아울러 공공 의료 분야 전문가로 한국 희귀ㆍ난치성 질환연합회, 모자보건학회 등 다양한 학회와 단체에서 활동했으며 한나라당 17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다.
복지부는 "신임 안 원장이 공공의료기관 컨트롤 타워로서 국립중앙의료원 위상 을 정립하고 원지동 신축ㆍ이전 현대화사업의 성공적 추진, 만성적 적자 구조 해소 등의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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