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월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용액은 48조7846억원으로 집계됐다.
현금서비스는 2002년 이용액이 357조4652억원에 달했지만 카드사태 이후 감소하기 시작해 2012년에 전년 대비 8.3% 줄었고 지난해는 8.2% 감소하는 등 최근 3년 연속 하락 곡선을 그리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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