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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크리스마스 상차림, '레드푸드' 어때요"

최종수정 2014.12.20 07:04 기사입력 2014.12.2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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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석류

델몬트 석류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크리스마스를 맞아 홀리데이 이미지를 담은 레드 컬러의 식품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식재료 고유의 선명한 색깔은 식욕을 돋우는 동시에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양학적 성분을 드러내는 시각적 표시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붉은색 채소와 과일을 일컬어 '레드푸드'라고 부르는데 석류, 토마토, 자몽 등이 대표적이다. 레드푸드에는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lycopene)이 풍부하며 리코펜은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레드푸드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홈파티 메뉴를 준비하면 연말 분위기를 살리고 건강함을 더할 수 있다.

◇양귀비가 매일 반쪽씩 먹었다는 '석류'= 석류는 9월부터 12월까지 겨울철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특유의 선명한 레드 컬러가 연말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알맞다. 석류는 그냥 먹거나 과실주 또는 주스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는 델몬트 석류를 소개하고 있다. 델몬트 석류는 미국 캘리포니아산으로 새콤달콤한 석류 알맹이가 탐스럽다. 석류는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해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는데, 껍질에도 영양이 풍부해 석류를 껍질째 활용하는 것이 좋다.

석류는 홈파티에 빠질 수 없는 가볍고 분위기 있는 음료를 만들 때 활용하기 좋다. 특히 레드 와인에 석류즙과 계피를 넣고 끓여 만드는 뱅쇼를 손님 맞이용 웰컴 드링크로 내면 이색적인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이 때 석류의 붉은 알맹이를 투명한 잔에 그대로 담아내는 것도 팁이 될 수 있다. 또한 석류즙을 내어 샐러드 위에 뿌려 주거나 알맹이 채 메인 디쉬에 곁들이는 가니쉬로 활용해도 좋다.

◇매콤한 고추로 풍미를 살린 올리브 오일= 이탈리아 프리미엄 오일 & 비니거 브랜드 올리타리아의 독점 수입 유통사인 서영이앤티㈜는 크리스마스 파티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레드푸드로 고추를 활용한 대표 제품인 올리타리아 고추 올리브 오일을 추천한다.
올리타리아 고추 올리브 오일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이탈리아산 페퍼론치노 고추를 잘라 넣어 고추의 매운 맛이 스며들도록 만들었다. 페퍼론치노는 국내의 청양고추처럼 매운 맛을 내는 이탈리아 고추로 레드 칠리 페퍼의 원료로 사용되는 고추이다. 페퍼론치노 특유의 매콤한 향을 즐길 수 있는 올리타리아 고추 올리브 오일은 평소 느끼하게 여겨지던 파스타에도 매콤한 맛을 더할 수 있다.

한편 서영이앤티에서 함께 선보이고 있는 페퍼듀 또한 크리스마스를 상차림을 완성하기에 좋다. 페퍼듀는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리는 매콤하고 달콤한 맛의 피콴테 고추 절임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활용도가 높아 별도 손질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다. 페퍼듀에 치즈나 과일을 곁들이면 에피타이저로, 육류 요리에 사용하면 고기의 잡내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입안 가득 달콤함이 퍼지는 라즈베리 샤룸= 파티의 메인 디쉬를 충분히 즐겼다면,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마무리해야 한다. 디저트는 맛과 함께 눈으로도 즐기는 음식인 만큼 더욱 신경 써서 골라야 한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은 츠지구치 셰프가 오너로 운영 중인 프랑스풍 케이크 전문점 몽상클레르(Mont St. Clair)를 소개하고 있다.

그 중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로 몽상클레르 라즈베리 무스 케이크 샤룸이 눈에 띈다. 샤룸은 라즈베리가 듬뿍 들어가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내는 몽상클레르의 대표 메뉴이다. 파티 때 과식하거나 속이 더부룩함을 느낄 수 있는데, 라즈베리는 섬유소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따뜻한 홍차와 함께 곁들이면 낭만적인 파티의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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