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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주식형 펀드 3주만에 마이너스 수익률

최종수정 2014.12.14 17:12 기사입력 2014.12.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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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그리스발 악재 영향…중국본토 펀드 선방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국내증시가 중국과 그리스발 악재에 하락하면서 국내주식형 펀드도 3주만에 마이너스 수익률로 전환했다.

14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2일 기준 국내주식형 펀드 주간수익률은 -3.62%를 기록했다.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ETF 제외) 가운데 '한국투자중소밸류증권자투자신탁(주식)(A)'는 한 주 동안 -0.9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양호한 성과를 나타냈다. 이어 '한국투자롱텀밸류증권투자신탁 1(주식)(C5)', '한국투자거꾸로증권투자신탁 1(주식)(A)',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주식)A' 등이 각각 -1.08%, -1.10%, -1.3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 펀드 주간수익률도 -2.42%로 3주 만에 마이너스 수익률로 전환했다. 지역별로는 중국본토 지역이 0.66%의 수익률로 모든 지역 중에서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이어 북미(-1.64%), 신흥아시아(-1.75%), 글로벌 (-2.19%) 지역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러시아 지역은 -7.78%의 수익률로 모든 지역 중에서 가장 부진했고, 브라질(-6.95%), 중남미(-6.54%) 순으로 저조한 성과를 나타냈다.

해외주식형펀드 중 '한국투자네비게이터중국본토증권자투자신탁 H(주식)(A)'는 2.93%의 수익률로 가장 양호한 성과를 나타냈다. 뒤를 이어 '삼성CHINA2.0본토증권자투자신탁 1[주식](A)', '한화중국본토증권자투자신탁 H(주식)종류A', '동양차이나본토주식증권자투자신탁 H(주식)ClassA 등이 각각 2.86%, 2.73%, 2.58%의 수익률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채권시장에서 국내채권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는 각각 0.07%, -0.6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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