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V 포터상은 사회가치와 경제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경영의 개념을 처음 주창한 하버드대(大) 마이클 포터(Michal Eugene Porter) 교수의 이름을 딴 것으로 올해 첫 시상이다.
이 부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CJ그룹은 사회의 취약계층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제 활성화를 통해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국민들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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