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싱가포르 국부펀드 싱가포르투자청(GIC)에 미국 부동산투자신탁(REIT) 인드코프로퍼티를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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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대금은 81억달러다. 블랙스톤은 내년 1분기 안에 인드코 매각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블랙스톤은 최근까지만 해도 기업공개(IPO)를 통해 인드코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었지만 GIC에 매각함으로써 인드코 IPO는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됐다.


GIC는 인드코 인수를 통해 미국 부동산시장으로 투자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인드코는 29개 시장에 총 1090만㎡ 면적의 빌딩을 보유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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