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교도통신은 도요타그룹이 일본 다카타사가 생산한 에어백 결함과 관련, 차량 6만7000대에 대한 리콜을 국토교통성에 신규로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다카타 에어백 관련 리콜 대상 차량은 일본 안에서 약 260만9000대, 전 세계적으로 약 1312만대를 넘어섰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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