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이 돌아온다…스페셜 스틸컷 최초 공개에 기대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기 영드 '셜록' 스페셜의 스틸이 첫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중절모를 쓴 셜록 역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콧수염을 기른 존 왓슨 역 마틴 프리먼의 재기발랄한 모습이 담겼다.
시즌3까지 방송된 셜록은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현지에서도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명작 드라마다.
한편 '셜록' 시즌 4의 3개의 에피소드는 내년 말 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제작진은 새로운 시즌을 알리며 "특히나 이번 시즌은 스페셜 에피소드를 촬영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셜록과 존은 그동안의 모험보다 더 깊고 어두운 세계로 발을 들일 것"이라며 "'셜록' 제작진은 두 사람이 펼쳐나갈 모험을 다시 시작한다는 점에서 매우 흥분된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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