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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올해도 7만2천장 연탄나눔…10년째 55만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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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아주그룹의 비영리단체인 아주복지재단은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나르고 쌀을 전달하는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문규영 회장 등 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나진구 중랑구청장과 중랑구청 관계자를 비롯한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신내동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가해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행사는 사업보국(事業報國)의 경영철학과 창업이념인 ‘개척자 정신’을 되새겨 보고자 아주그룹의 발원지인 중랑구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올들어 전국 20여개 도시에서 진행해 온 사랑의 부싯돌행사에는 아주그룹 임직원 300여명이 참가, 연탄 7만2000장과 쌀 라면 내복 등을 직접 전달했다.

아주복지재단은 내년 1월에도 추가적으로 연탄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부싯돌’은 아주그룹의 대표적인 장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금까지 누적인원 3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해 약55만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25일 문규영 아주 회장을 비롯해 나진구 중랑구청장, 원기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사무총장, 연규환 신내동 노인 회장, 표정숙 신내4통 통장 등 봉사 참가자들과 신내동 주민들이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문규영 아주 회장을 비롯해 나진구 중랑구청장, 원기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사무총장, 연규환 신내동 노인 회장, 표정숙 신내4통 통장 등 봉사 참가자들과 신내동 주민들이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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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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