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영 회장 등 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나진구 중랑구청장과 중랑구청 관계자를 비롯한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신내동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가해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올들어 전국 20여개 도시에서 진행해 온 사랑의 부싯돌행사에는 아주그룹 임직원 300여명이 참가, 연탄 7만2000장과 쌀 라면 내복 등을 직접 전달했다.
아주복지재단은 내년 1월에도 추가적으로 연탄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25일 문규영 아주 회장을 비롯해 나진구 중랑구청장, 원기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사무총장, 연규환 신내동 노인 회장, 표정숙 신내4통 통장 등 봉사 참가자들과 신내동 주민들이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