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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까스텔바쟉'을 3년내 2000억대 브랜드로

최종수정 2014.11.19 14:11 기사입력 2014.11.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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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 바쟉

까스텔 바쟉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패션그룹형지는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의 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예비 대리점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소개, 사업계획 발표, 패션쇼 등이 진행됐다.

까스텔바쟉은 1968년 프랑스에서 시작해 47년간 고유의 콘셉트와 정통성을 꾸준히 이어온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정통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패션그룹형지의 32년 전통과 사업노하우를 집중해 성장궤도에 오른 골프 시장의 선두 브랜드가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상품은 바작 라인, 라이프라인, 스포츠 라인 등 3가지다. 바작라인은 다양한 색상과 재치있는 팝아트와 일러스트 등을 적용한 상품이다. '라이프 라인'은 핑크, 그린, 카키, 오렌지 등을 사용해 생동감 있는 캐주얼 의류로 활용 가능하다. '스포츠 라인'은 화이트, 블루 등의 컬러와 브랜드의 역사를 상징하는 68이라는 숫자를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까스텔바쟉은 내년 3월 론칭해 첫해 70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3년 내 2000억원대 매출을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최병오 회장은 환영인사에서 "고품질의 정직한 가격과 상품 및 판매에 관한 선진 교육시스템을 구축,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스텔바쟉은 1968년 프랑스에서 브랜드를 론칭해 겐조,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과 활동해 온 패션디자이너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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