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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다문화가족, 세계 음식문화 축제 성료

최종수정 2014.11.19 13:26 기사입력 2014.11.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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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세계 음식문화 축제가 해남군에서 열렸다.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세계 음식문화 축제가 해남군에서 열렸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세계 음식문화 축제가 개최됐다.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해남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화성)가 주관해 지난 18일 해남군민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일본 출신 결혼이민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각국의 대표음식을 요리해 선보임으로써 자국의 문화를 군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제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 왕수애씨(중국)는 “축제에 참여해 오랜만에 친구들과 고향의 음식을 만들어 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고향의 음식을 선보일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로 3번째 맞는 해남군 다문화가족과 하는 음식문화 축제는 군민들에게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는 장이 되고 있다”며 “이에 맞춰 결혼이주여성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은 19일 현재 모두 496명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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