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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복합리조트사업단, ㈜바리오화순과 산학협력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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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 바리오화순 장명규 팀장(왼쪽)과  박기원 대리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협약식에 바리오화순 장명규 팀장(왼쪽)과 박기원 대리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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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은 최근 광산캠퍼스 상하관 4층 호텔경영학과 식음료 실습실에서 ㈜바리오화순(대표이사 김창호)과 산학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이익이 되는 사업협력,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 사업단 재학생의 현장 실습 및 직무 교육에 관한 공동노력 등을 통해 상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항들을 시행하게 된다.

장명규 팀장은 이날 “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 사업단의 사업 비전과 목표, 지역 산업 발전의 기여를 위해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큰 시너지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양 기관 협력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바리오화순 장명규 팀장, 박기원 대리와 호텔경영학과, 조리과학과, 중국어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편, ㈜바리오화순은 한국광해관리공단의 자회사로, ‘발효’를 테마로 기존의 리조트와 차별화된 컨셉의 목적형 리조트를 개발하는 ‘바이오화순 힐링리조트’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은 호텔경영학과, 조리과학과, 중국어학과가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5년의 특성화 사업기간 동안 44억 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중화권 창조관광 융복합 인재양성의 메카’라는 비전 아래 특화된 전문 교육 실시로 숙박, 여행항공, 컨벤션, 카지노·테마파크·크루즈 등 관광레저·음식·조리·서비스 분야 등에서 해외취업·창업은 물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창조관광 서비스전문가를 배출하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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