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헤어&뷰티 전문 매거진 '그라피'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 숲에 위치한 갤러리아 포레 '보테가마지오'에서 일본 최고의 미용교육 전문 브랜드인 다다큐빅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다큐빅은 영국 비달 사순으로의 아트 디렉터 출신의 타카히로 우에무라가 일본에 귀국해 1997년 도쿄·하라쥬쿠에 세운 살롱 및 교육 브랜드로, 우에무라는 2002년부터 2년 연속 JHA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일본 미용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 '그라피'가 주최하는 다다큐빅 세미나는 국내에서 최초로 마련하는 다다큐빅의 대형 무대로, 우에무라 대표의 수석 제자이자 다다큐빅의 톱 스타일리스트인 니시도 유지가 나서 연말 한국 미용인들에게 감동과 전율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001년 다다큐빅에 입사해 2006년부터 다다 디자인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해 온 니시도 유지는 2011년 제팬 헤어드레싱어워드(JHA) COMER OF THE YEAR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으며 2012년 발간한 ;40일이면 커트 구성을 알 수 있는 책'은 일본 현지는 물론 해외에서도 커트 입문서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미용 전문지를 비롯한 각종 매거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으로 DDA 광고 및 리플릿 제작 등에도 관여해 다방면의 디자인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와 (http://www.beautystyle1.com/social/)로 하면 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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