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명예회장은 이날 오후 5시 20분께 도착해 40여분간 머물며 고인을 추모했다.
정 명예회장은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은 2002 한일 월드컵 초대 조직위원장을 지낸 분으로 자신과 인연이 깊다"고 말했다.
故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은 월드컵 1주년을 맞아 직접 그린 월드컵기념 유화작품을 정몽준 축구협회 회장에게 전달한 바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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