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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헤지펀드 매니저 평균 보수 26억원

최종수정 2014.11.07 14:20 기사입력 2014.11.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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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운용자산은 2조8000억달러 돌파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올해 대형 헤지펀드의 펀드매니저 평균 보수가 240만달러(약 26억1960만원)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헤지펀드 리서치와 글로캡 서치의 공동 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6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업계 평균 수준의 투자 성과를 내고 있으며 운용 자산 규모가 40억달러 이상인 헤지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나 선임 투자전문가들의 보수는 지난해에 비해 8% 가량 늘었다.

이들의 경우 기본 월급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보너스가 2~15%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적으로는 보너스 평균 상승률이 지난해 수준을 웃돌았으며 월급과 보너스를 합친 연 평균 보수는 240만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헤지펀드 투자 수익률이 신통치 않은 상황이지만 우수 인력을 영입하려는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보너스 수준이 많이 올랐다는 분석이다.
헤지펀드 애널리스트들은 월급과 보너스를 합쳐 약 37만2000달러를 버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에 비해 5.4% 가량 오른 것이다. 이들의 경우 기본 월급이 6%, 보너스가 5% 가량 올랐다.

헤지펀드가 운용하는 자산 규모는 최근 9개 분기 연속 사상최대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며 2조8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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