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주먹이 운다' 출연자 불구속 입건…"인신매매에 성폭행 혐의까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주먹이 운다' 출연자 불구속 입건…"인신매매에 성폭행 혐의까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했던 최모 씨가 미성년자 성폭행범으로 체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일 목포경찰은 경쟁 유흥업소를 찾아가 영업을 방해하고 여종업원을 감금한 뒤 윤락업소에 팔아넘긴 혐의로 최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해당업주 박모 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7월 초순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경쟁 업주의 부탁을 받아 모 주점 등 2곳을 찾아가 영업을 방해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건강상의 문제로 일을 그만두겠다는 여종업원을 6차례에 걸쳐 감금한 뒤 2,000만 원을 받고 순천의 한 윤락업소에 팔아 넘긴 혐의도 받고 있다.
여기에 술집에서 만난 청소년에게 술을 먹인 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그 장면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까지 받고 있어 네티즌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주먹이 운다 출연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주먹이 운다 출연자, 진짜 주먹이 운다"
"주먹이 운다 출연자, 인간말종이네" "주먹이 운다, 사람 가려서 방송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