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오후 3시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미디어데이에 삼성에서는 류중일 감독(51)과 투수 안지만(31), 외야수 박한이(35)가, 넥센에서는 염경엽 감독(46)과 외야수 이택근(34), 내야수 강정호(27)가 참석해 기자회견과 포토타임을 한다. 미디어데이 공식행사는 오후 3시 시작되고 SPOTV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미디어데이 공식행사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는 취재기자들과 선수들의 자유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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