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오페라단인 '수지오페라단'이 창단 5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28∼2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여는 무대다.
파비오 사르토리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으로 꼽히는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상급 테너다.
빼어난 기교와 서정성으로 잘 알려진 주세페 필리아노티도 라 스칼라, 메트로폴리탄 등 세계 유수 무대에 서는 유명 리릭 테너다.
영국의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줄리안 레이놀즈의 지휘로 (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호텔 저녁 식사와 패키지로 묶인 공연으로 10명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만 티켓을 판매한다. 1인당 관람료는 50만원. 문의번호 02-542-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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