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꿈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청춘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는 ‘너의 미래, 다시 꿈꿔봐! (Reimagine your Future)’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11월11일에는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중앙대학교와 창의인재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해 회사 생활에서 꼭 필요한 오피스365 스킬, ‘MS 애저’를 통한 창의아이디어를 개발 할 수 있는 방안 등 대학생들이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필수 커리큘럼을 중앙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 및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타 대학과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MS는 NGO기관인 미래희망기구와 함께 11월과 12월에 걸쳐 클라우드, 스마트 워크, 소프트웨어 가치 체험 등 최신 IT 기술을 체험하고, IT 업계로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학 테크포럼’을 각 대학에서 개최한다. ‘대학 테크포럼’은 유명 강연자의 강연, 실제 기업의 스마트 워크 업무환경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내일은 출근’ 강의, 실전적 소프트웨어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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