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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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이용 요금제에 따라 멤버십 등급 매월 부여하는 새로운 멤버십 체계 선보여
최소 1개월만에도 최고 등급 혜택 누릴 수 있게 해
VIP 이상 고객에 업계 최대인 영화 예매권 24매 제공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에 대한 논란이 시행 한달여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동통신사들이 기존 고객 지키기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예전과 달리 막대한 보조금을 실을 수 없는 상황에서 기존 가입자들에 대한 혜택을 강화해 안방을 지키자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210 전일대비 390 등락률 -2.35% 거래량 1,495,623 전일가 16,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 출시…"라인업 확대"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부회장 이상철)는 11월1일부터 요금제에 따라 다음달 즉시 등급을 부여하는 새로운 멤버십 체계를 선보인다. VIP이상 고객에게는 업계 최대인 영화 예매권 24매와 멤버십 포인트 최대 30만점을 제공하는 등 혜택도 강화한다.

멤버십 개편의 핵심은 고객의 전월 이용 요금제에 따라 멤버십 등급을 매월 부여하고,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무료 영화 관람 혜택'을 업계 최대 수준으로 대폭 늘렸다는 점이다. 종전에 일반, 실버, 골드, VIP 4단계로 구분하던 멤버십 등급은 '다이아몬드'와 'VVIP' 등급이 신설돼 총 6개 등급으로 보다 세분화했다.


지금까지는 고객들이 1~2년 동안 연 90만원에서 100만원의 통신료를 납부해야만 무료 영화 관람 등 VIP 혜택을 누릴 수 있었지만 이번 개편으로 LG유플러스 고객들은 요금제에 따라 최소 1개월만에도 최고 등급의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 타사가 최고 등급인 VIP 고객에만 제공하는 연 6회의 무료 영화관람 혜택을 일반 등급인 '다이아몬드' 고객들도 누릴 수 있도록 수혜 범위를 확대했으며, VIP 이상 고객의 경우 업계 최대인 연간 24매의 영화 관람권을 제공한다.


즉, 타사 고객의 경우 최대 2년간 월 10만원 이상의 통신료를 납부해야 받을 수 있는 6회의 무료 영화관람 혜택을 LG유플러스 고객들은 69요금제에 가입하면 누릴 수 있게 된 셈이다.


이처럼 요금제를 기반으로 매월 등급을 승급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은 기존의 이통사 멤버십 체계와는 다른 방식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개편이 고객들이 특정 통신사를 장기간 이용하지 않더라도 최상위 등급의 멤버십 혜택을 즉시 부여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영화뿐만 아니라 멤버십 포인트 혜택도 강화해 최고 등급인 VVIP의 경우 연간 최대 30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VIP는 종전보다 12만점을 더 제공해 연 최대 22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신규 멤버십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들도 개편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고객들에게는 내년에 한해 기존의 멤버십 등급 기준과 새롭게 개편된 등급 기준을 비교해 더 높은 등급을 부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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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제 변경에 따른 멤버십 등급 변경 시 연간 포인트 이용한도 역시 함께 변경되며, 11월1일 이후 멤버십 가입 고객은 12월 한달 간 이용한 요금제를 기준으로 내년 1월 1일 새로운 등급을 부여 받게 된다.


양철희 마케팅 담당은 "고객이 매우 비싼 요금을 장기간 부담하지 않더라도 빠르고 쉽게 멤버십 등급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기존의 틀을 완전히 허물었다"며 "특히 고객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영화 혜택'을 타사 대비 월등한 수준으로 강화해 체감 혜택을 대폭 높였다"고 개편 배경을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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