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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대학 순천대, 육림(育林)의 날 맞아 그린캠퍼스 가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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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림의 날 맞이 나무심기에 나선 순천대학교 송영무 총장과 직원일동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육림의 날 맞이 나무심기에 나선 순천대학교 송영무 총장과 직원일동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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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지난 27일 2014 육림(育林)의 날을 맞아 교직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순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주변에서 묘목식재 및 수목 정지작업 등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학내 수목이 부족한 공간에 묘목을 식재하고, 가지자르기 등 환경정리를 통한 쾌적한 그린 캠퍼스를 조성하고자 시행하였으며 교내에 단풍나무를 비롯한 4종 3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순천대학교 시설과 정영린 과장은 “순천대학교는 도시가 아니라 정원이라고 불리는 순천의 대표 대학이자 정원특성화 교육을 전국 최초로 시행해 정원 인재를 육성하는 정원의 대학”이라며 “인근 주민들이 종종 산책이나 운동을 하러 올 만큼 아름다운 그린캠퍼스로 꾸며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원문화 활성화를 견인하는 대학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쾌적한 캠퍼스 조성을 위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11월 한 달은 육림(育林)의 달로서 국민식수와 육림을 연계시켜 숲가꾸기를 지속시키고자 경제적 산림개발을 행하는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하여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해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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