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통신 등 외신은 양측의 이날 만남에서 사용자 정보 보호 문제와 함께 정보통신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역시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해킹 배후설에 대해 "중국 정부는 사이버 공격에 반대한다"며 강력히 부인했다.
애플은 지난 17일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중국에서 출시했다. 쿡 CEO 역시 중국 시장을 수 차례 방문하는 등 판매 확대를 위해 힘쓰는 모습이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