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수트 외질, 전 동료 애인과 바람핀 사실 '들통'…애인 멘디와는 결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잉글랜드 아스날 이적 후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26)이 과거 전 동료의 여자 친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알려져 곤욕을 치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외질은 독일의 유명 팝스타 맨디 카프리스토와 교재 중에도 멜라니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고 결국 이 사실이 발각돼 최근 맨디와 결별했다.
이에 대해 외질의 에이전트인 롤란드 아이텔은 "우리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라며 "상황을 지켜볼 뿐이며 필요할 경우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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