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골프장 위의 신부'
'골프여제' 박인비(26ㆍ KB금융그룹)가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골프장 야외웨딩홀인 서원아트리움에서 신랑 남기협(33)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방송인 김제동씨가 사회를 맡고 정동하와 김연우가 축가를 불러 시선을 끌었다. 유소연(24)과 최나연(27), 김인경(26) 등 '절친'들을 비롯해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청야니(대만), 펑산산(중국) 등 월드스타들까지 6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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