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력시범은 학교장 주관으로 기간 간부와 교육생, 개발업체, 상무대 지역 학교 관계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KM-180 도로대화구 폭파킷·포민스·원격운용통제탄 등에 대한 위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는 것.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육군공병학교장은 “이번 위력시범은 실전감 극대화를 통한 교육성과 제고 및 무기체계 발전을 위한 전투실험에 기여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며 "앞으로 육군공병학교는 실물폭파 위력시범을 통해 각종 제원을 축적·공유함으로써 실전적 교육과 전투실험 검증의 최고기관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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