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두 기관은 ▲학술 교류 ▲지적측량·공간정보 분야 전문인력 양성 ▲현장방문 ▲체험학습 ▲사회공헌활동 등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김영표 사장은 "LX공사가 보유한 최신 지적측량기술과 공간정보에 관한 전문 역량이 정예 공병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교장도 "이번 MOU를 계기로 우리나라 공간정보의 대표기관인 LX공사와 육군 공병학교가 지적·공간정보 분야에서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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