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N/NFV 포럼은 SDN과 NFV 등장으로 산업 격변기를 맞이한 국내 인터넷인프라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은 "이번에 발족한 SDN/NFV 포럼을 통해 산업기반이 약한 인터넷 인프라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창조경제의 든든한 토대 마련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정부에서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기술개발 및 표준화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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