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최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의 약진 및 중국 인터넷기업의 부상, 애플의 신제품 출시 등으로 글로벌 ICT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국내 산업 현황에 대한 분석과 이에 따른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종록 제2차관은 “앞으로도 정부와 민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관의 공동 협력을 강화해 우리나라 ICT 산업이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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