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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男 농구, 24일 몽골과 첫 경기

최종수정 2014.09.23 09:00 기사입력 2014.09.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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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남자 농구대표팀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첫 상대가 몽골로 정해졌다.

몽골은 22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농구 A조 예선에서 쿠웨이트에 81-82로 졌다. 쿠웨이트(3승)에 이어 조 2위(2승 1패)를 기록해 12강 결선리그에서 요르단, 한국을 차례로 만나게 됐다. 한국과 맞대결은 24일 오후 6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다.

한국이 크게 경계할 상대는 아니다. 신장이 작고 기술이 투박한데다 수비 조직력에서 자주 허점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날 빠른 움직임과 패스로 쿠웨이트를 괴롭힌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선수들은 종료 약 3분 전까지 속공과 끈덕진 수비로 경기를 리드했다. 종료 12초를 남기고 79-78 역전까지 이뤘지만 종료 직전 나에프 알라시디에게 파울을 허용해 다잡은 토끼를 놓쳤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퉁갈락 사치르다. 이날 턴오버 12개를 범했지만 23득점 9리바운드로 팀 공격을 주도했다. 밧토르 오드바야르도 12득점 7리바운드로 골밑에서 분전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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