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지난달 26일부터 5일까지 교육과학기술부와 각 시도 지자체와 함께 이뤄졌다.
식약처는 또 학교급식에서 사용되는 식재료와 지하수 901건을 수거해 이 가운데 610건을 검사한 결과, 대장균이 검출된 비빔밥용 나물을 적발했다. 나머지 290건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위반 업소에 대해선 철저한 이력관리와 함께 재발방지 교육과 식중독 예방, 진단컨설팅 등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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