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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철 본격화, 전국 4만7000가구 집들이

최종수정 2014.09.18 08:24 기사입력 2014.09.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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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8곳 4만7302가구 입주
입주 물량 서울>세종>부산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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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가을 이사철인 9월~11월 전국에서 4만7000여가구가 새 아파트로 옮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11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 입주물량은 88곳 총 4만7302가구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4만5710가구에 비해 1592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수도권에는 26곳 1만6779가구, 지방에는 62곳 3만523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지방에 입주 물량이 집중돼 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입주물량이 12곳 8054가구로 가장 많다. 인천은 6곳 4378가구, 경기는 8곳 4347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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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가 오는 29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45㎡ 총 3885가구로 구성돼 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현대백화점(신촌점), 이마트(마포공덕점), 롯데마트(서울역점), 롯데백화점(본점), 신세계백화점(본점) 등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경기 파주시 와동동에서는 '운정신도시롯데캐슬'이 11월 입주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26㎡ 총 188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경의선 운정역과 자유로·제2자유로를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온초·지상중·운정고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파주점), 운정호수공원이 가깝다.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운정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경기 평택시 비전동에서는 '평택소사벌 B-3블록'이 11월 1일부터 입주에 들어간다. 전용면적 74~84㎡ 총 851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 인근으로 자란초, 비전중, 비전고 등이 위치하고 단지 인근으로 초·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소사벌지구 내 상업지역과의 거리도 가까운 편이다.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서는 '래미안 부평'이 오는 30일부터 집들이를 시작한다. 전용면적 59~114㎡ 총 1381가구 규모다. 강남까지 직결되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부평구청역이 도보 6분 거리이며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도 도보 7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신트리공원, 인천 북구 도서관, 인천여성문화회관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방은 세종 입주물량이 11곳 5919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부산(8곳 4427가구), 충남(7곳 3676가구), 경남(6곳 2842가구), 울산(6곳 2120가구), 강원(3곳 2011가구), 전북(4곳 1970가구), 전남(4곳 1923가구), 대전(3곳 1898가구), 대구(2곳 1380가구), 제주(4곳 1031가구), 경북(1곳 575가구), 광주(2곳 432가구), 충북(1곳 319가구) 순이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전국적으로 전세 물건은 여전히 부족해 가을 전세가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라며 "입주 물량이 집중돼 있는 지역에서 좀 더 수월하게 전세 물건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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