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와 부인이 공동으로 설립한 '빌 게이츠 앤 멜린다 재단'은 에볼라에 대한 응급대응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5000만달러를 기부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재단의 수 데스몬 헬먼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협력자들과 함께 에볼라로 인해 위협 받는 생명들을 구하고 타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