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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알바 청년, 힘내세요"…송편 나눔 캠페인 진행

최종수정 2014.09.08 09:00 기사입력 2014.09.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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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각종 경제적 어려움이나 개인 사정으로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청년들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가 열린다.

청년유니온, 민달팽이유니온, 청년연대은행 '토닥' 등 3개 청년단체는 8일 오후 5시부터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일대에서 명절에도 일해야 하는 아르바이트 청년들을 위한 '송편 나눔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개 청년단체가 주최하고 민간서비스산업 노동조합, 법원 공무원 노동조합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명절의 정취를 느끼지 못하고 일을 해야 하는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청년단체들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홍대 인근의 커피숍, 편의점 등 청년 아르바이트생들이 주로 근무하고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해 송편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수 청년유니온 위원장은 "아르바이트 청년들은 추석이 주는 정취를 느낄 기회가 없어 박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함께 떡을 나누며 식사를 힘을 내 보자는 취지다"라며 "약 300여 명의 아르바이트 청년들과 함께 송편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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