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장은 "종교심이 강하지는 않지만 유아세례를 받은 기독교인으로서 템플스테이가 꺼려지는 마음은 있었다"며 "하지만 KB금융의 화합을 위해 1박2일 일정에 참가하기로 결심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잠자리 문제 때문에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는 얘기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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