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조카 강필구, '마약'까지?…"대체 뭐하는 사람이야?"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씨[사진= KBS2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대관 조카 강필구, '마약'까지?…"대체 뭐하는 사람이야?"

송대관의 조카로 알려진 김주하 기자의 전 남편 강필구씨가 과거 대마초 흡연까지 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9월호를 통해 "김주하의 남편이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두 사람(강필구씨와 내연녀)의 애정표현이 너무 진해 오히려 일반 부부처럼 보이지 않았으며 내연녀는 40대 초반으로 아담한 체구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지닌 미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필구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 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다.

또한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씨는 대마초 흡연 사실이 인정돼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와 사건이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대관 조카 강필구 김주하 전남편 대마초 내연녀, 정말 가지가지 하는구나" "송대관 조카 강필구 김주하 전남편 대마초 내연녀, 스펙 좋은데 웬 대마초까지?" "송대관 조카 강필구 김주하 전남편 대마초 내연녀, 정말 막 사는 사람인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