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 하락한 2207.11로, 선전종합지수는 1.70% 떨어진 1202.28로 폐장했다. 성장에 대한 우려와 기업공개(IPO) 재개에 따른 유동성 우려가 부각됐다.
항셍 홍딩 자산운용의 다이 밍 펀드매니저는 "중국 증시가 방향성을 찾기 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면서 "성장 하방위험이 늘고 있고 IPO 재개와 관련된 시장의 우려도 작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02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17% 하락한 2만5124.64 기록중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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