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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피커 여러 대 연결해 음악 듣는 '뮤직 플로우' 출시

최종수정 2014.08.20 11:00 기사입력 2014.08.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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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전자는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마트 하이파이 오디오 '뮤직 플로우'를 이달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지역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가 내달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IFA 2014'에 전시할 뮤직 플로우(모델명:H3, H5, H7, HS6, R1)는 여러 대의 스피커를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각각 독립적으로 사용하거나 동시에 모든 스피커에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무선 멀티룸 오디오 시스템이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 뮤직 플로우 플레이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다운로드받으면 다양한 기능을 더욱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앱에 탑재된 '오토 뮤직 플레이'는 사용자가 외부에서 듣던 음악을 집에서도 이어서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감상하다가 집에 들어서면 오디오 시스템이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음악을 끊김없이 재생 한다.

'올서치'는 스피커와 동일한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저장 매체에 있는 음악파일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다. '무드 스테이션'은 사용자의 기분에 맞는 음악을 추천해주는 기능으로 해외 인기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 '렙소디', '디져', '튠인' 등과 연동해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뮤직 플로우는 스마트폰을 통해 오디오 시스템과 일상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홈챗 서비스도 지원한다.

사용자가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 접속한 후 뮤직 플로우를 친구로 등록하면 ▲음악 및 플레이리스트 추천 ▲볼륨 조절 ▲전원 켜기·끄기 예약 등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LG전자 무선 오디오 시스템은 메쉬 네트워크 기술과 2.4·5기가헤르츠(㎓)의 듀얼밴드를 활용해 안정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고음질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또 24비트(bit), 192킬로헤르츠(㎑)의 고음질 음원도 재생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자체 개발한 고성능 음질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신소재인 나노 파이버 펄프를 스피커 유닛에 적용해 더욱 입체감 있는 음향을 구현했다.

민병훈 LG전자 CAV사업담당(전무)은 "단순히 음악 감상만을 위한 기기가 아니라 일상 생활과 조화를 이루는 스마트 오디오 제품으로서 글로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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