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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시급한 민생법안은 통과돼야 한다"

최종수정 2014.08.19 11:35 기사입력 2014.08.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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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7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일인 19일 "세월호특별법이 타결되면 좋지만 더 시간을 갖고 논의하더라도 시급한 민생법안은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새정치연합이 세월호특별법과 다른 민생경제·복지 관련 법안들을 연계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주 정책위의장은 "경제활성화 법안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 해소 관련 법안조차 모두 논의되지 않고 있고 이로 인해 서민 경제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기초생활보장법을 입안해 논의 중이고 후반기 2300억원의 예산이 책정돼 있다 그러나 이 법이 통과가 안 돼 집행을 못 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거급여법도 기초생활보장법이 통과돼야 시행될 수 있고, 주요 경제법안 19건, 본회의 계류 중인 93건의 법안, 양당이 합의해 법사위 소위에 가 있는 50여건의 법안이 모두 계류 중"이라며 "단원고 특례입학과 분리 국감도 오늘을 넘기면 무산돼 엄청난 피해와 혼란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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