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부산 해운대구 좌동과 중1동 1만6200가구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이 18일 오후 5시 30분께 중단됐다.


이날 오후 3시 35분께 해운대구 장산역 인근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 철골과 주변 도로 40~50m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탓에 노출된 도시가스관 일부가 뒤틀려 가스가 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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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가스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응급조치를 한 뒤 가스공급을 중단하고 우회로를 확보하고 있다. 가스공급은 재개는 오후 9시를 전후해 가능할 전망이다.


부산도시가스 등은 붕괴한 사고현장에 대한 지반보강 작업이 끝나는 대로 파손된 가스관을 교체할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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