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탄가스 토치로 날벌레 잡으려다 집 다 태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여수에서 부탄가스 토치로 날벌레를 잡으려다 집을 태운 사건이 발생했다.

여수에서 부탄가스 토치로 날벌레를 잡으려다 집을 태운 사건이 발생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부탄가스 토치로 날벌레 잡으려다 집 다 태워

여수에서 부탄가스 토치로 날벌레를 잡으려다 집을 태운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여수소방서는 13일 오후 2시3분께 학동 모아파트 김모(여. 51)씨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김씨는 화상을 입고 가재도구 등을 태워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김씨가 집안에 들어온 날벌레를 부탄가스 토치로 잡으려다 침대에 불꽃이 옮겨 붙으면서 발생했다.

소방서는 처음엔 폭발사고로 신고 됐지만 조사 결과 화재로 인해 휴대용 부탄가스통이 터지면서 폭발음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떻게 부탄가스 토치로 벌레 잡을 생각을 했는지 황당하다"고 덧붙였다.

부탄가스 토치 사고 소식을 접한네티즌은 "부탄가스 토치로 날벌레를 잡으려 하다니 황당해", "부탄가스 토치로 날벌레 잡다 집을 날렸네", "부탄가스 토치로 날벌레 잡히긴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