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타입에 맞는 가을철 피부관리와 제품에 대해 알아본다.
◆건성인 피부에게=건성인 피부는 피부결이 곱고 피지 분비가 적으며 각질층의 수분함량이 10% 이하이다. 피부가 건조하고 외부의 자극을 잘 받아 주름이 잘 생기고 세안 후에 당기는 느낌이 있다. 세안 후 5초만 지나도 건조함을 느낀다는 건성피부는 세안후, 메이크업 전 보습에 신경써야한다.
BRTC의 ‘아쿠아 러쉬 크림’은 문지를수록 수분감이 느껴지는 수분이 내재된 워터 펌핑 미네랄 크림으로 건조하다고 느껴지는 피부에 적합하다. 수분을 보충해주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갈증을 해소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가 함유돼 있어 편안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 준다.
◆중성인 피부에게=피부결이 곱고 피지분비가 적당하며 각질층의 수분함량은 10~20%인 중성피부는 피부가 윤택하고 외부의 자극을 잘 받지 않는다. 중성 피부를 가진 사람의 신체는 비교적 건강한 편으로 가장 기본적인 피부타입에 속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성 피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관리가 소홀하면 건성피부, 지성피부로 바뀔 수 있으니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VDL ‘뷰티 모이스춰라이저’는 100% 푸룬수가 함유되어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강화시켜주고 자체 수분 보유력을 증가시키는 강력한 수분크림으로 슈퍼 히아루론산과 미니 히아루론산 2중 구조로 피부 겉과 속 모두 동시에 수분 장벽을 강화하여 물샐 틈 없는 피부로 완성시켜준다.
◆지복합성인 피부에게=지성의 피부는 결이 거칠고 각질층의 수분 함량은 20% 가량이다. 외부 자극에 대한 저항력은 강하지만 피지분비가 많아 피부 표층이 기름져 보이고 쉽게 더러워진다. 지성피부는 관리가 소홀하면 피부에 염증감염이나 여드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청결한 관리와 더불어 유수분 밸런스를 잘 맞춰줘야한다.
애경 에이솔루션의 ‘트러블포커스 리뉴잉PPS크림’은 자극받아 민감해져 있는 피부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정 시켜주는 재생크림으로 No 실리콘 처방을 하여 실리콘이 아닌 천연유래성분의 보호막으로 피부를 막거나 덮지 않고 피부를 외부 환경으로 보호해준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지성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닥터지의 ‘바이오-알티엑스 멘토 크림 3’ 은 유수분 밸런스가 흐트러진 지성 피부를 위한 피지케어 장벽개선 크림이다. 시원한 쿨링감과 함께 수분을 공급하는 수분막을 강화, 지성피부에 부족한 영양을 지키는 산뜻한 지질막을 강화, 번들거림을 잡는 약산성 피지막을 유지하여 단단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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