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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두번 실패는 없다"…업종변경 노하우 3가지

최종수정 2014.08.16 07:29 기사입력 2014.08.1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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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청운의 꿈을 안고 출발한 창업이 얼마 못가 폐업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럴 때는 창업주 스스로가 냉정하게 매출부진에 대한 원인을 찾고 새로운 대안을 강구한다면 제2의 도약을 할 수도 있다. 실패 원인이 명확해지면 성공 요인을 찾기가 수월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업종변경 전 먼저 할 일은 창업주의 심리치료다. 실패한 창업주들은 대체로 영업 쇠락의 이유를 외부에서만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창업주가 창업시장은 이미 피할 수 없는 경쟁 구도 속에 있음을 모를리는 없었을 것이다. 때문에 ‘업종변경’을 결정했다면 다시 한번 정신을 재무장할 각오가 돼 있어야 하고 창업공간의 내외적 부분을 완전히 뜯어고치겠다는 마음도 굳건히 먹어야 한다.

심리적 안정을 기했다면 다음 단계는 새로운 아이템 선정에 주력 하는 것이다. 이 과정서 중요한 것은 검증된 상품을 솎아내는 것이다. 검증된 상품이란 소비층 변화가 심하지 않은 대중적 아이템 이어야 하며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면 가맹점수가 아닌 정확히 공개된 가맹점 생존률과 특허권 보유여부 등 진입장벽이 높은지 따져 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주 수요층이 가족단위인지 직장 수요 인지에 따라 업종 선택이 달라지기 때문에 점포 이용객에 대한 객관적 분석도 철저하게 수행돼야 한다.

이영채 지호 한방 삼계탕 본부장은 "창업은 매우 복합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어 한가지의 우수성만으로 성공하기란 어렵다"며 "업종변경에 있어서 수요층 분석에 대한 재해석 과정은 매우 중요한데 상권내 고정수요와 외부 유입 수요의 비율을 정확이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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