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자국민 보호 차원에서 이라크 공습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수니파 무장반군이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수도 에르빌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 공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지상군은 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화권 주식시장도 불안해진 글로벌 금융시장 분위기의 영향을 받고 하락 중이다. 오전 11시3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3% 하락한 2184.89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도 0.56% 내린 2만4251.85, 대만 가권지수는 0.99% 하락한 9041.01, 싱가포르 ST지수는 0.8% 하락한 3287.82에 거래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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