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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野 선거 끝났으니 세월호특별법 협상 나올 것"

최종수정 2014.08.01 11:31 기사입력 2014.08.0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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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여야 간의 이견으로 교착상태에 빠진 '세월호특별법' 처리에 대해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일 "야당이 선거가 끝났기 때문에 합리적인 협상의 장으로 나오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세월호특별법)은 법원 측과 국가질서를 지금까지 지탱해 온 대한민국 헌정 질서와 법률의 대원칙에 따라서 해결하면 충분히 합리적인 대안이 나온다"며 "아마 야당 입장에서는 또 선거를 앞두고 자신들의 어떤 지지 세력에 대한 대화를 끊임없이 해가야 되는 과정에서 상당히 좀 자신들에게 유리한 입장의 요구를 해왔던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기본과 원칙으로 돌아가면 크게 좌고우면 할 필요가 없는 정도의 문제이다"며 "솔직히 말씀드려서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당이 좀 너무 정치적인 정략적인 접근을 해온 것이 아닌가,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할 따름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 이제 선거가 끝났기 때문에 또 합리적인 협상의 장으로 나오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세월호 특별법 관련 대외비 문건에 대해서는 "제가 작성했다기보다는 우리 당의 수석전문위원들이 야당의 새정치연합의 협상 지금 TF팀의 간사인 전해철 의원의 세월호 특별법 법률안을 제안을 해 놓은 것이 있다"며 "결국은 야당이 제출한 세월호 특별법의 내용에 대해서 우리 당의 수석전문위원들이 각각의 실무적인 안을 분석을 한 것이 바로 그 문건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거기의 추호의 조금의 거짓이라든가 조금의 잘못된 내용도 없다"며 "만약에 야당이 그 문제가 자신들이 제출한 안 중에서 일부를 철회했다고 생각하면 대외적으로 이것은 주장하지 않아야 될 문제이지 그것에 대해서 이의제기 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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