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신촌동 677번지 서울방향 … 총 35대 주차시설 개방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는 국도77호선 자유로에 운전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졸음쉼터를 내달 5일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졸음쉼터는 파주시 신촌동 677번지 일원 서울방향으로 지난해 9월 착공됐으며, 일반 29대ㆍ대형 6대 등 총 35대의 주차시설과 간이화장실, 관리실 등이 설치돼 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많은 교통량을 보이며 주말 및 휴가철 등 교통량 과다로 인한 정체로 불편을 겪었던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예방과 교통사고 줄이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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