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화순은 새정치민주연합의 ‘텃밭’이어서 이변 없이 야당의 후보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는 지난 2010년 나주화훼단지 조성 사건에 대한 법원의 유죄판결로 나주시장 직에서 물러났지만 2012년에 사면 복권됐다. 중앙에서 새로운 정치를 펼치기 위해 지난 4월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했다.
▲광주 인성고 졸업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고려대 대표 ▲전국농민회총연맹 나주농민회 결성 ▲전남도의회 의원 당선 ▲나주시장 당선 ▲나주시장 재선 ▲새정치민주연합 입당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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