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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은퇴식, 평생 잊지 못할 것"

최종수정 2014.07.25 11:36 기사입력 2014.07.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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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박찬호의 은퇴식이 열렸다. 한화 유니폼을 입고 은퇴식에 참석한 박찬호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사진=김현민 기자]

18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박찬호의 은퇴식이 열렸다. 한화 유니폼을 입고 은퇴식에 참석한 박찬호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은퇴식을 치른 박찬호(41)가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24일 자신의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이번 은퇴식은 정말 특별하고 영광스러워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20개월 동안 다시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르는 상상을 했다”며 “미국 프로야구 3년차에 루 게릭의 은퇴식을 보며 훗날 내 은퇴식을 상상했는데, 한국에서 그 꿈을 이뤘다”고 했다. 후배들이 마련한 무대였다. 2012시즌을 끝으로 마운드를 떠난 박찬호를 위해 ‘올스타전 은퇴식’을 추진했고, 한국야구위원회가 각 구단에 동의를 구해 은퇴식을 열었다. 박찬호는 “꿈에 그리던 자리를 마련해주신 한국야구위원회 관계자분들과 각 구단 임원 분들 그리고 동료애를 보여준 후배 선수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야구에 대한 열정, 애국심과 긍지를 각인시켜주신 해외동포들과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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