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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이웃 돕는 마을공동체 만든다

최종수정 2014.07.25 08:43 기사입력 2014.07.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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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다음달 11일부터 29일까지 독거어르신·싱글맘 희망전화상담사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독거어르신과 싱글맘의 복지향상과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상담사 교육에 들어간다.

이창우 동작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이에 따라 구는 7월28일부터 8월1일까지 주민(자치위원·통장)들을 대상으로 희망자 모집에 들어갔다.
독거어르신 전화 상담은 30명을 모집, 이웃상담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교육수료후 12월말까지 활동하며 동작 지역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전화 상담을 하는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싱글맘 상담은 상담교육 100시간 이상 수료자와 자격증 보유자에 한하며 주 1회 동작지역 싱글맘을 대상으로 상담을 한다.
상담에 참여할 구민들은 마을공동체팀 또는 희망동네에 접수하면 되며 동작구청 자치행정과(820-9130)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상담자들은 다음달 11일부터 29일까지 5회에 걸쳐 전문강사진이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상담의 이론과 실제, 싱글맘의 이해와 상담, 독거어르신의 이해와 상담. 전화상담의 이해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인구 노령화에 따른 1인 가구 증가로 독거어르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동작구 독거어르신은 지역내 전체인구 41만6268명 중 2.5%인 1만여명(65세이상)으로 추산된다.

또 대부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싱글맘의 경우 사회위험에 노출돼 있어 상담사의 역할이 그만큼 크다.

홍순천 자치행정과장은 “고령화 사회에 대두되는 독거어르신과 사화변화에 따라 나타난 싱글맘의 복지향상 및 심리·안정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하고 상담교육을 한 후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마을공동체를 이뤄 나가는 효과를 거둔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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