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감독기관장 회의 참석차 25일 출국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EMEAP) 참석차 25일 출국한다.
EMEAP(Executives' Meeting of East Asia-Pacific)는 동아시아·태평양지역 11개 국가의 금융감독기구 및 중앙은행 간 상호 협력증진과 정보교환을 위해 설립된 국제협력기구다. 이번 회의에는 총 11개국 16명의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한다. 25일부터 3일 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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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 최 금감원장은 참석자들과 만나 바젤Ⅲ 관련 주요 이슈, 역내 금융감독 협력강화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 금감원장은 특히 세션1의 발제자로 초청돼 '바젤Ⅲ 도입 등 한국의 바젤기준 이행경험'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인도네시아 통합 금융감독청 의장 및 태국 중앙은행 총재와 개별적으로 회동해 국내 금융기관의 현지진출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양국간 금융협력, 감독당국간 인적교류에 대해서도 긴밀히 논의할 계획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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