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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청소년들 여름방학엔 나눔으로 하나 되다

최종수정 2014.07.20 11:00 기사입력 2014.07.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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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토) 오후2시 올림픽공원서 청소년봉사단 연합축제 ‘루리잔치’ … 1000여명의 청소년 운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6일 오후 2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청소년봉사동아리 연합축제 ‘2014 루리잔치’를 개최한다.

‘루리’란 ‘모든 것을 이루다’라는 의미의 순우리말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소년들을 지칭한다.

송파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청소년 봉사동아리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올해로 벌써 4회를 맞는다.

1000여명의 참가 청소년들은 행사 프로그램을 스스로 직접 기획·운영해보며 리더십과 협동심을 키우는 것은 물론 다른 봉사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며 친목도 다질 수 있다.

이날은 총 8개의 청소년동아리가 참여, ▲사랑의 편지 쓰기 ▲노인 생애체험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 ▲재활용 팔찌 및 전통 팽이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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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시자원순환센터와 굿윌스토어의 협력을 받아 옷 ·책 ·폐휴대폰 등을 기증받는 부스도 설치한다.
이외도 동아리 소개 퍼포먼스 및 자원봉사 홍보 플래시몹,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댄스팀, 아름다운 꿈 지역아동센터 아동 치어리더팀이 선보이는 축하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에게는 봉사시간이 최대 4시간 인정된다.

송파구자원봉사센터는 24일부터 ‘청소년 V스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원봉사 프로그램들로 구성, 보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센터는 ▲시각장애체험 ▲헌옷을 재활용하는 ‘쉐프의 앞치마’ ▲생명존중 캠페인 ‘생명지킴이’ 등을, 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자원봉사캠프에선 ▲어르신과 함께 하는 미술프로그램 ‘반짝반짝 경로당 만들기’ ▲우리 동네 문화재를 알리는 ‘풍납토성 알리미’ ▲친환경 부채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송파구자원봉사센터 고숙희 회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 준비했다.”라며 “무더운 여름에 즐겁게 나눔을 실천하며 알찬 시간을 누리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1365 자원봉사 포털(www.1365.go.kr)에서 가능하다. 송파구자원봉사센터(☎2202-1365)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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